안녕하세요 탈팡 가족분들!

오늘은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머리가 벗겨지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 (Work Life Balance)라는 말이 최근 2,3 년동안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개념에는 지금까지의 일 일변도의 생활을 개선하고, 사생활도 충실히 즐기자!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말입니다.

일부 적극적인 기업은 벌써 워크 라이프 밸런스 시책을 기업 전략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종업원들을 허투루

장시간 야근을 시키기보다 일찌감치 귀가시켜 균형 잡힌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편이

노동 생산성의 향상을 초래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더욱이 !! 탈모 탈출을 목표로 한다면 야근, 조금 더 정확하게 말을 하자면 '사무실에 오래 있는' 것은 좋을게 없다는

점인데

그 이유를 모담 가족분들께 대략 열거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

-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능형 빌딩이 특히 그렇지만, 사무실 공간의 기밀성 (공기가 통하지 않는 성질)은 지나치게 높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지능형 빌딩에서의 환기는 사람이 창이나 문을 여닫는 대신 공조장치에 의해 관리되고 있고, 그 관리가 소흘해 지기 시작

하면,

오히러 거기서 유해 분진이나 곰팡이 포자가 유입됩니다.

게다가 사무실이 파티션으로 구획되었다면 환기 효율이 떨어져 이산화탄소가 정체하게 됩니다.

또한 기밀서이 높은 건물에서는 건축 자재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 인플루엔자에 걸린 사원에게서 나오는 바이러스,

여성 화장품에서 발산되는 화학물질 입자가 정체되기 쉽습니다.

이 정체되는 더러운 물질들이 두피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 새건물증후군 (Cick Building Syndrome )

건축 자재에 사용 된 유기용제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실내로 휘발되고 그것을 흡입하여 두통이나 현기증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산소분압 (산소만의 압력) 의 저하

일부 모발 전문의에 따르면 고층 건물의 상층부에서 일하는 남성이 저층부에서 일하는 남성보다 대머리 비율이 더 높다고 말합니다.

자세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산소분압이 낮은 것이 '대머리'가 되는 요인이라고 지목하고 있습니다.

사실 위에 말하는 외부적 요인으로 대머리가 결정되는 것이면, 우리나라 사람들, 대머리가 아닌 사람을 찾는것이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지요 !

하지만 분명한 원인 중 하나로 사무실 빌딩 자체의 복합적인 유해 요인은 인체의 면역력이 높은 낮 동안에는 느껴지지 않다가, 밤이 되어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차츰 심신을 갉아먹고 발모 환경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보낼 수 밖에 없는 탈팡 여러분들 !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지금 3분만 허리를 피고 고개를 갸웃갸웃 스트레칭 해주세요

기지개를 펴고 몸을 편안하게 릴렉스 하셔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시고 업무로 복귀하셔서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꾸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