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화장품에서 가장 피해야 할 성분 20가지 !! 를 알아보는 두번 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발암성이 의심되는 성분 1~5 번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발암성이 의심되는 성분 6~10번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 합성착색료 Synthetic Colors

합성착색료는 법적으로는 허용되고 있지만 1992년부터 FDA가 주시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황색 4호, 적색 219호, 황색 204호 -> 흑피병의 원인

적색 202호 -> 입술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상당수의 합성착색료가 발암성 위험이 있습니다.

7.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Isopropyl Methyphenol

이스프로필 메틸페놀은 화장수, 유액, 선크림 제품에 주로 사용되며 이소프로필 크레졸, o-시멘-5-올 이라고도 합니다.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며 피부 점막 자극성이 강해 부종, 여드름, 뾰루지, 두드러기 등 발빈을 일으키며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있습니다.

피부로부터 흡수되어서 중독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소르빈산 Sorbic acid

소르빈산은 주로 크림, 방부제에 사용됩니다.

아연산과 반응하면 발암의 위험이 있으며, 피부와 점막을 자극하는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9. 호르몬류

에스트로겐, 난포호르몬, 에스트라지올, 에티닐에스트라지올로 불립니다.

약리작용이 심해 의약품에 가까우며, 여자 아이가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립스틱을 사용했다가 질 출혈 및 성기, 유방이 과다 발육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10.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DHT, Dibutyl Hydroxy Toluene

오늘의 마지막 성분인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입니다.

전반적인 화장품에 산화방지제로 사용되며 피부 장해, 과민성의 원인이 되고 탈모를 유발합니다.

입으로 들어가면 혈청 콜레스테롤의 상승과 체중 감소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유전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피하지방에 쉽게 쌓이고 알레르기의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 표시 지정 성분 입니다.

자, 오늘 발암성이 의심되는 성분 6~10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성분, 11~14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 다음시간에도 함께 해 주실꺼죠 ?

감사합니다 :)

-출처 :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출처 : 대한화장품협회 (http://www.kcia.or.kr/cid)